보성여행 가볼만한곳 보성녹차밭 코스
안녕하세요. 여행맛집 크리에이터 니니언니입니다.
보성여행 다녀왔었는데 여기 보성에 가면 꼭 가볼 코스!
보성녹차밭 다녀왔어요.
언제가도 광고나 방송에 많이 나온 그 코스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가을에 가면 더 좋을 보성녹차밭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사람 많이 없을때 다녀왔었는데 산책하기도 좋고 가족이 함께 놀러가면 참 좋을 곳이더라고요.
보성여행 가볼만한곳 보성녹차밭 코스
보성녹차밭 가는 법 주소
주소 : 전남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67
이곳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숲길을 좀 걸어가면 매표소가 나와요.
매표소에서 결제를 하고 녹차밭 안으로 이동할 수 있고요.
안에 들어가면 카페도 있고 음식점도 있어서 이용하기가 좋아요.
매표소까지 걸어가는 길도 숲길로 되어있어서 참 좋아요.
시간 넉넉하게 잡고 다녀오시면 안쪽에 충분히 돌아볼 수도 있을것 같아요.
전망대까지도 이동할 수 있거든요.
너무 더운 낮시간 피해서 다녀오시길 추천드리는 이유는 가는 길에 좀 오르막 길을 걸어야 하는데 너무 더울 떄는 전망대까지 걸어올라가는 것도 힘들어 보였어요.
관람 코스가 잘 정해져 있어서 선택해서 다녀올 수 있어서 좋고요.
안에 들어가면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어서 쉬어가는 곳들이 있어서 좋아요.
보성 녹차밭 티켓 금액 입장료
대한다원 입장료가 있어요.
매표소까지 가는 곳은 무료입니다.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한다원 들어갈때는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결제해야 합니다.
보성녹차밭 입장 가격
성인 - 4000원
학생 - 3000원
경로우대 - 3000원
장애인 - 2000원
군인 - 3000원
성인도 4000원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라서 좋고요.
경로우대- 학생 금액 따로 나뉘어있어요.
군인도 할인이 되어서 좋고요.
대한다원 정보
1939년 개원한 국내 최대의 다원입니다.
한국전쟁으로 폐허로 남아있다가 1957년 일대 임야와 함께 장엽섭 회장이 인수하여 대한다원주식회사를 설립하고 흔적만 남아있던 차밭을 일구고 삼나무, 편백나무, 주목나무 등등심어서 가꾸었다고 합니다.
실제 관리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관람료, 입장료를 결제해도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
숲길을 걸어서 이동하면 물소리도 들리고요.
실제 계곡물이 흘러서 더더욱 숲에 들어온 느낌이 들어요.
보성녹차밭 관람코스
코스는 시간별로 나뉘어있고요.
뇨약자 코스가 가장 짧고 쉬운 길이에요.
만약 시간을 좀 내어서 다녀오신다면 트레킹 코스 (운동화착용) 이용해서 오래 다녀오셔도 좋고요.
바다전망대 - 차밭 전망대까지 돌아볼 수 있는 코스가 참 좋을것 같아요.
여기서 바다도 보이는 전망대가 있어요.
보성 녹차밭 산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바다가 보인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더워서 우린 꼭대기까지 올라가진 못했어요.
하지만 충분히 중앙전망대까지는 가실 수 있어요.
보성녹차밭 녹차아이스크림 카페
중간에 카페 & 식당이 있어요.
녹차아이스크림은 이곳에서 사먹을 수 있는데 4000원이었어요.
이전에 먹었던 녹차아이스크림보다 아주 진하고 맛있어요.
녹차아이스크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며 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콘 & 컵 두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더운 날이라면 콘말고 컵으로 선택하시면 좋아요.
더운날에 콘은 금방 녹더라고요.
녹아서 먹기 힘들 수 있으니 컵으로 선택해서 드시면 더 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방송이나 광고에서 많이 봤던 녹차밭은 카페를 지나면 바로 볼 수 있어요.
이쪽으로는 언덕 혹은 계단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어요.
녹차밭은 실제 녹차가 자라고 있고요.
녹차가 자라고 있는 길을 따라서 걸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언덕을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내려오는 길도 참 멋있어요.
중앙전망대까지는 금방 올라갈 수 있으니 전망대 꼭 올라가보시길!
요기가 중앙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참 멋있었어요.
꼭대기 바다전망대까지 가면 멀리 바다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우너한 날 다녀오신다면 꼭 전망대까지 이동해 보세요
중앙전망대에 데크가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아요.
중간중간 방송에 나온 포토존, 그리고 광고를 찍은 자리도 표시되어 있어요.
바다전망대가 가장 위쪽에 있고요.
중앙전망대가 딱 가운데 위치해 있어요.
안쪽으로 이동하면 숲 안쪽에 폭포도 있다고 하니 트레킹 코스에 꼭 넣어보시고요.
나오는 길에 대나무숲으로 가볼 수 있다고 해서 가보았는데요.
울창한 대나무숲이 진짜 멋있었어요.
출구로 나가기 전에 꼭 한번 들러보세요.
온통 초록초록한 공간에 다녀오니 스트레스도 확 풀리는 기분이 듭니다.
방송에 나온 것 보다 훨씬 보기 좋았던 곳이었고요.
보성에 가면 이곳부터 생각날 것 같아요.
대한다원 홈페이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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