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녕하세요 .니니언니예요.
석계역에서 꼭 가는 토스트가게가 있어요.
석계역 6번출거에서 가깝고요 1번출구로 나와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구매할 수 있는곳이에요.
주말엔 보통 여기 석계역포장마차가 문을 닫는데 여기는 주말에도 물을 열어놓아서 좋고요.
토스트 하나 먹고 어묵국물 하나 마시면 아주 맛나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보통은 햄치즈토스트를 사먹곤 하는데!
좀더 안에 많이 넣으면 더 든든하게 먹기 좋아요.
위치: 석계역 1번출구 버스정류장 포장마차
가까운 출구 석계역 6번출구
상호 - 달달토스트
주말이 아니라 평일이라면 떡볶이 집들도 문을 열거예요.
석계역 또 유명한 햄버거 토스트 가게가 있는데 이름이 <마시써머거바>
석계역 포장마차거리 마시써머거바 위치 - 석계역 포장마차거리 위치
저는 제가 버스타느 곳과 가까운 곳이 달달토스트라서 여기에서 주로 사서 먹고 있어요.
주문할때 보니 옆 손님 떡갈비 토스트 드시고 계시던데 그것도 맛있어 보였어요.
늘 먹던 햄토스트를 주문했고요.
기다리는 동안 맛난 어묵도 몇개 먹었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어묵국물이 더 맛있는듯 합니다!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는 토스트이긴 한데요.
요건 그냥 손 많이 가는 그런 거라 재료비 생각해도 그냥 한번 사먹는것이 훨씬 맛난거 같아요.
누가 해줘도 남이해주는게 내가 직접 만들어 먹는것보다 맛있을대 있죠.
뭔가 날씨 쌀쌀할때 토스트 하나 다 먹으면 그것도 별미인거 맞아요.
계란 도톰 들어가고 양배추 왕많이 올라가요.
가끔 먹을대 양배추 좀 덜 들어가도 좋겠다 싶을때 있긴 합니다!
집에서 먹을때는 계란 & 햄 & 치즈 & 양파 요 정도 넣고 버터바른 식빵 구워서 함께 올려먹으면 그것만으로도 맛있어요.
토스트 가격
기본토스트 - 2500원이에요.
여기에 토핑이 하나씩 늘어날 수록 500원씩 늘어난다고 보면 됩니다.
제일 비싼 토스트 - 치즈떡갈비토스트 - 4500원!!
2500원 기본 토스트도 저는 맛있을 것 같아요.
저는 주로 햄치즈토스트 주문해요.
토스트에 진심인 사장님.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빠르게 만들어 줍니다.
다른 곳들도 맛나긴 한데 제 입맛엔 요기 맛있어요.
뭔가 날씨 엄청 추운 새벽에 토스트 하나 & 어묵국물 요 조합 못참죠.
계란 통통 익어가는 중에 햄 굽고 치즈 올리고 요런 순서가 아주 구워지는 과정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햄 올라가고 양배추 왕가득 올라가면 이제 제 토스트가 나오는 그 타이밍이 되어요.
근데 토스트는 주문하시면 그 자리에서 드시는 걸 강추해요.
바로 먹으면 토스트 빵도 바삭하고 좋은데 집에 포장해 가면 아주 멀진 않은 거리인데도 빵이 살짝 습기가 촉촉해져서 그 맛이 덜해져요.
만들어준거 바로 그 자리에서 먹는게 그렇게 꿀맛!
그리고 날씨가 좀 추울수록 더 맛있는듯 합니다!!!
석계역에서 토스트 구매할때 요기 추천.
떡볶이 집은 오빠생각 맛나고요.
주말에 안여는 집들이 많아서 아쉬운데 요기는 주말에도 영업하시더라고요!
따로 인터넷에 나와있는 주소가 없는듯 하여!
추천해봤어요.
요렇게 보니 그냥 집에서 한번 더 해벅어야 겠어요!
간단해도 계란만 좀 들어가도 토스트는 언제 먹어도 맛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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