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 대형카페 미국감성 드렁큰빈 건물전체 포토존
안녕하세요. 맛집 크리에이터 니니언니입니다.
<신논현 대형카페>
따끈따끈 신상카페가 생겼어요.
SNS에서 보고 가봐야지 했는데 비가 추적추적 오는 평일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밤에 가는 분들이 많은데 아마도 근처에 다 회사 , 사무실이 많아서 일이 끝나고 들르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저는 평일 낮시간에 다녀왔는데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지하1층과 2층은 카페 / 3층은 갤러리카페 / 4층 5층은 위스키바로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 건물 전체가 다 드렁큰빈이라고 보면 됩니다.
신논현 대형카페 미국감성 드렁큰빈
위치 정보
주소 :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5길 56 지하1층-5층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신논현 카페 드렁큰빈 인스타그램 둘러보기
드렁큰빈 찾아가는 길 - 지하철 신논현역 2번출구
큰길따라 가다가 골목으로 들어가 얼마 걷지 않아서 발결할 수 있어요.
이쪽 길이 그렇게 복잡하진 않아요.
건물전체가 드렁큰빈입니다.
낮시간에 카페로 가보시려면 지하1층으로 내려가시면 되어요.
지하 내려가기 전에 안에서 노랫소리가 흘러나오는데 건물입구에서부터 미국감성.
주차장에 빈티지카가 주차되어있어서 요기가 포토존이구나 했어요.
1층 자리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앉을 수 있는것이 독특했고요.
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개방감이 있어요.
요렇게 빈티지카를 보시면 바로 찾으신 거 맞아요.
이렇게 보니 더 멋지네요.
독특하게 1층에 카페가 위치해 있는것이 아니라 지하로 내려가야 합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컨셉이 뉴욕 지하철이에요.
들어가는 입구에 정말 지하철 들어가는것처럼 입구가 되어있어서 독특했어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6000원이었고요.
커피는 산미가 있는것과 없는것으로 골라서 주문을 할 수 있고 커피 맛 종류는 4가지가 있었어요.
산미가 없는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산미없는것으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제가 먹어봤을때 산미없는것으로 주문했는데도 약간의 신맛이 나더라고요.
하지만 깔끔하게 맛있었어요.
드렁큰빈 지하1층 컨셉 - 뉴욕지하철
주문하는 반대쪽에 지하철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요.
테이블이 바로 지하철 앞에 있는것이 독특.
움직이지 않는 지하철이지만 사진을 찍기 좋게 되어있어요.
뭔가 문이 열리고 의자가 있으면 더 독특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고요.
공간이 널찍널찍해서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평일 낮시간엔 그렇게 많이 붐비지 않아서 좋다는 점
근데 이 근처 회사, 사무실 퇴근시간이 되면 복작복작하지 않을까요?
조명이 들어오면 더 뉴욕같은 느낌이 들기도 할거 같아요.
주문할때 직원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하길래 커피를 주문하고 층층이 한번 돌아봤어요.
1층은 주차장 2층은 커피숍, 3층은 갤러리카페 4 5층은 위스키 바였어요.
위스키바는 밤이 되면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아요.
루프탑도 있는 공간이더라고요.
엘리베이터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이렇게 보면 정말 지하철 같죠?
티켓을 주는데 명함처럼 생긴것이 지하철 티켓처럼 생겨서 가져와봤어요.
신논현역에 있는 신상카페 .
컨셉이 독특하고 재미있어서 곧 인기가 많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웨이팅이 있기 전에 다녀와서 좋았습니다.
뭔가 비까지 내려서 더 분위기가 있었던 외출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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