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닭갈비제작소 가성비 좋은 무한리필 철판 닭갈비 모임장소

니니언니입니다!

노원역 닭갈비제작소 소개할게요. 

늘 닭갈비 먹으러 가면 닭갈비는 많이없고 야채가 산더미처럼 많은 경우가 있죠. 

그럼 닭갈비 조금 먹고 떡사리 좀 먹다가 밥 볶아먹는 것이 대부분인데 닭갈비로 배부르게 많이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여기는 학생할인도 되는 곳이라 주머니 얇은 학생들끼리 가면 배부르게 닭갈비 무한리필로 먹고 올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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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 <닭갈비제작소 노원점>

 

주소 : 서울 노원구 상계로3길 29 2층

 

연락처 : 02-932-0223
주차 가능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노원역 닭갈비제작소 가성비 좋은 무한리필 철판 닭갈비

 

건물 근처에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연락처로 전화해서 주차 가능여부를 한번더 물어보시면 좋아요. 

골목이 좁고 사람들이 많이 걸어다니는 곳이라 저는 늘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곤 합니다.

건물의 2층으로 올라가면 되고요. 

 

닭갈비제작소 노원점 위치

 

 

 

 

노원역 닭갈비제작소 가성비 좋은 무한리필 철판 닭갈비

1인 가격 : 성인 12900 / 학생 11900 / 소인 7900

성인과 학생의 가격이 달라요. 

학생은 중교대학생이라도 11900원으로 미리 계산하기 전에 꼭 말씀하세요. 

소인은 초등까지 계산되는 가격.

이정도면 너무 가성비 좋은 가격이 아닐까 싶어요. 

다른 닭갈비 집에서 1인분 가격이면 여기선 무한리필로 계속 먹을 수 있거든요. 

거기에 음료수도 무한리필입니다. 

 

볶음밥은 밥 내가 먹고 싶은 만큼 가지고 와서 볶아달라고만 하면 되는데 볶아주는 가격이 2000원.

밥 양 제한 없어요. 

 

 

노원역 닭갈비제작소 가성비 좋은 무한리필 철판 닭갈비

기본 세팅은 이렇게만 해줍니다. 

만약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처음가서 모르신다면 설명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러머 자세한 설명 들을 수 있어요. 

셀프바에서 내가 먹고 싶은 닭갈비 가져다가 야채 먹고 싶은거 사리 먹고 싶은거 다 담아와서 볶아 먹으면 됩니다. 

야채 조금 닭갈비와 사리 많이 이렇게 볶아먹을 수도 있어요. 

양념이 모자라면 양념만 좀 더 넣을 수도 있고 육수가 모자라면 육수만 또 넣어서 먹을 수 있거든요. 

불판이 더러워져서 바꾸고 싶다면 불판 2000원 내고 새걸로 바꿀 수 있어요. 

그런데 계속 여러번 볶아 먹어도 괜찮아서 우린 그냥 여러번 볶아 먹습니다. 

 

노원역 닭갈비제작소 가성비 좋은 무한리필 철판 닭갈비

요롷게 한번 가져다 볶아 먹고 또 볶아 먹고 조금씩 볶아서 세번 정도 먹으면 볶음밥 먹고 싶어지고요. 

그렇게 먹고 나면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음료수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기에 1인 가격만 내면 따로 낼 금액이 없어서 아주 가성비 좋은 곳이죠. 

친구들끼리 간다면 이보다 저렴한 곳이 없을듯 해요. 

제 기준 닭갈비 냄새도 안나고 저는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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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경우 모임장소로 잡을때 아주 좋을듯 해요. 

자리도 넉넉하게 많아서 좋고요. 

닭갈비도 한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맛도 여럿이라서 한번은 기본 닭갈비, 카레 닭갈비, 간장닭갈비 등등 여러 맛으로 바꿔서 먹는 것도 좋아요. 

맛을 바꿀 때는 불판도 한번씩 갈아주는 것도 좋겠죠. 

사리도 따로 주문할 필요없이 먹고 싶은거 마음껏 넣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죠. 

일반 닭갈비 집에 가면 사리 하나 주문할때마다 돈이 들잖아요. 

조금 사리 넣고 2000원 3000원 이렇게 들어가는데 ! 여럿이 먹을때 이 사리 값도 무시못하거든요. 

노원역 닭갈비제작소 가성비 좋은 무한리필 철판 닭갈비

셀프바도 바로바로 채워져서 가져다 먹기 좋았고요. 

주말에 가면 늘 자리가 꽉 채워져 있었어요. 

평일 낮시간에 가도 사람들이 많을 떄 있고요. 

우리 처럼 가족모임으로 찾는 테이블도 많아요. 

 

가성비 좋은 닭갈비집 찾으신다면 강추합니다. 

양배추만 많이 나오는 철판닭갈비 싫으시다면 저는 마음에 드실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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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만들어서 먹는 재미도 있고요. 

철판이라서 빨리 익기도 하고 먹고 또 만들어 먹어도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아요. 

양념도 내 입맛에 맞게 소스를 좀더 넣거나 육수를 넣어서 조절해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좋고요. 

그래서 닭갈비 먹고 싶을떄는 자주 가는 곳이에요.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1인분가격만 내면 마음껏 배부를 때까지 닭갈비를 즐길 수 있으니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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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사리 & 떡사리 꼭 넣어서 먹는데 고구마 사리 많이 넣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볶음밥의 경우는!

밥솥에 밥을 내가 먹고 싶은 만큼 가지고 와서 직원을 부르면 됩니다. 

그럼 볶음밥을 직원이 맛있게 볶아줘요. 

밥은 한번 볶을 때 2000원, 볶아주는 가격이고요. 밥 양은 상관없어요. 

인원이 많아서 많이 볶아 먹는다면 밥을 많이 가져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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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 닭갈비는 밥까지 야무지게 볶아서 먹어줘야 잘 먹었다고 할수 있지요!

노원역에서 닭갈비 드실때 꼭 한번 다녀오시길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