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니언니예요.
노원에서 특별한 날이 있으면 예전에도 지금도 2001아울렛에 있는 애슐리를 자주 다녀왔었어요.
아이들이 있으니 모임이 있는 일이 잦았고 또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니 좋더라고요.
언젠가부터 그냥 일반 애슐리는 거의다 없어지고 애슐리퀸즈로 바뀌었는데 여기 2001아울렛에 있는곳도 그래요.
이쪽으로 홈플러스에는 기본 애슐리가 있었고 아울렛에는 애슐리퀸즈가 있고 그랬는데 홈플러스에 있던 애슐리는 없어졌고요.
패밀리레스토랑 종류가 많이 있던 예전에 비해 요즘은 그 종류가 거의 없어진 것이 맞아요.
아이들이 크고 하니 학부형 모임이나 그런 것들은 다니지 않는데 그래도 맛있는 메뉴가 나오면 또 자주 가게 됩니다.
집 근처에 월계이마트, 그 안에 또 애슐리퀸즈가 생겨서 좋아요.
하지만 자주 가던 2001아울렛으로 또 가게되는것도 있어요.
여기 쇼핑도 하고 아이들 필요한 것도 사고,
푸드코트 아래 있는 모던하우스도 들르고 하면 시간을 보내기가 좋아요.
요즘은 그래도 덜한데 그래도 특별한 날이 되면 웨이팅이 엄청납니다.
평일 낮시간 이어서 그런가 들어갈 떄 기다림은 없었어요.
그리고 가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해서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었고요.
애슐리퀸즈 2001 중계점 찾아가는길
애슐리퀸즈 2001중계점
서울 노원구 동일로204가길 46 8층 (중계동 509)
place.map.kakao.com
주소 : 서울 노원구 동일로 204가길 46 8층 (중계동 509)
2001아울렛 8층에 위치해 있어요.
푸드코트와 함께 있기 때문에 애슐리가는 길에 메뉴 다른것도 정할 수 있고요.
웨이팅이 있다면 7층 모던하우스도 들러볼 수 있고 세일하는 제품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아요.
애슐리퀸즈 평일런치 이용시간 - 오픈부터 오후 5시까지
오후 5시 이후 퇴점시 디너 이용으로 자동변경되어 차액 추가 결제가 필요합니다.
평일 런치 시간에 들어간다고 해도 오후 5시 이후라면 디너 가격을 내야하니 참고하세요.
계절별로 메뉴가 특별하게 바뀌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다녀오는 편인데 맛있고 늘 갈때마다 만족스러운 것도 있어요.
애슐리퀸즈 이용가격
성인 - 평일런치 19900원/ 평일디너 25900원 / 주말공휴일 27900원
초등학생 - 평일런치 12900원 / 평일디너 15900원 / 주말공휴일 15900원
미취학아동 - 7900원 동일
메인메뉴 - 뉴욕스톤 스테이크 - 15900원
홀이 넓어서 자리를 어디로 잡는가도 중요합니다.
예약을 하면 좀 조용한 자리로 안내를 받을 수도 있고요.
일찍 예약을 하고 다녀왔더니 창가자리로 안내받을 수 있었어요.
요즘 다 있는 로봇 식기 수거기가 있어서 직원을 부르지 않아도 테이블 정리가 빠르게 되어서 좋았어요.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 혹은 졸업 입학이 있는 시기에는 사람이 꽉 차있어서 복잡하고 시끄러운 것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아무래도 테이블과 음식이 있는 곳이 거의다 멀게 있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고 걸어다녀서 조금 복잡한 느낌이 있거든요.
음식은 이전보다 다양해지고 많은 편이에요.
늘 가면 먹는 메뉴로만 먹게 되는데 해산물류도 있고 초밥이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바로조리 식품들이 많이 있어서 먹기 좋아요.
중식도 포함이라 그것도 마음에 들고요.
초밥이 생각보다 괜찮고 저는 애슐리 퀸즈에서 마음에 드는 것이 디저트 류예요.
딸기철이 되면 딸기 디저트가 많이 나오는데 디저트 코너가 아주 풍성하게 잘 되어있고 커피도 맛있어서 후식으로 길게 먹는 편이기도 합니다.
초밥하고 중식을 함께 먹으면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긴 하더라고요.
자주 가게 된다면 서비스로 에이드 받을 수 있으니 꼭 챙겨서 받으시면 좋아요.
에이드 넘 맛있고 달달하게 잘 먹을 수 있었어요.
지금처럼 딸기철이라면 흐드러지는 딸기를 아주 많이 먹을 수 있어요.
디저트 코너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이유기도 합니다.
이번에 딸기케이크류가 진짜 너무 잘 나왔더라고요.
테이블이 넓고 많아서 모임장소로 저는 추천드려요.
요즘은 월계 이마트 애슐리퀸즈로도 자주 가는 편인데 2001아울렛에서 가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고요.
아무래도 교통이 좀 더 편한 장소로 모임장소를 결정하게 되더라고요.
이쪽이라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도 편하고 또 여러곳에서 오는 사람들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약속장소가 되어주어서 좋아요.
술을 좀 하시는 편이라면 맥주무제한 주문해서 한잔 하면서 식사를 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실내가 움직이는 사람들로 조금 복잡하고 인원이 많다면 대화소리가 웅성웅성 할 수 있다는 것만 빼면 이번 메뉴 구성은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울렛을 가면 다른 푸드코트도 이용할 수 있으니 모임장소 결정하실 때 한번 다녀오시면 좋겠어요.
건물 8층에 위치하다보니 창가자리로 앉으시면 전망도 나쁘지 않아요.
딸기철에 애슐리퀸즈는 꼭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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