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카페 디저트39 공릉점
요즘 자주 가고 있는곳이에요
오픈한지 좀 된 거 같은데 텀블러가 너무 예뻐요.
그래서 갈때마다 1000원 추가하고 곰돌이 텀블러로 챙겨서 커피 음료 받아옵니다.
곰돌이 컴블러는 세워져 있는것이 있고 앉아이쓴ㄴ것이 있어요.
모양이 좀 달라서 모으는 재미도 있고요.
디저트39카페는 어디나 있고 체인점도 많으니까 그 근처에 있는곳에 가면 곰돌이 텀블러를 찾아볼수 있을것 같아요.
제가 다녀온 곳은 공릉점이었는데 여기 서있는 것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앉아있는 것만 데리고 왔는데 이게 커피 마실때 뿐 아니라 활용도가 많아요.
디저트39 공릉점은 공릉동 구길에 있어요.
철길지나 이전 도로쪽에 요즘 저렴한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다들 경쟁이 붙은것 같은 느낌.
저렴이 카페들은 다 들어온것 같아요.
디저트39부터 벤티 메가커피 이번에 빽다방도 공사중이더라고요. ㅎㅎ
커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이쪽에 선택할 것이 많아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매일 다른 매장을 다녀올수 있기 때문에요.
주소 : 서울 노원구 공릉로 153 1층 (공릉동 345-3)
그럼 디저트39 곰돌이 텀블러는 어떤 모양인지 볼게요.
곰돌이 텀블러는 이런 모양으로 생겼어요.
사이즈가 작지 않아서 커피를 마실때도 좋지만 아는 언니들은 여기에 청을 담가보관하더라고요.
투명한 용기라 안의 내용물도 잘 보이고 어떤 것이 들어있는가에 따라서 곰돌이 색이 달라지니 좋은것 같아요.
여기에 청을 담가서 놓으면 뚜껑 꽉 닫아놓고 인테리어용으로 세워놓아도 예쁠듯 해요.
뚜껑입구가 좁지 않아서 안에 내용물을 넣기가 용이하고 또 세척을 할때도 쉬워요.
그래서 굴곡이 있는 모양이라고 해도 저는 여러 용도로 쓰고 있어요.
1000원을 더 지불하면 여기에 커피를 담아주기 때문에 좋고요.
그것이 아니라도 디저트39에서는 리유저블 컵에 커피를 담아주는데 가끔 가져오면 이것도 활용하기가 괜찮더라고요.
커피가격도 저렴한데 이렇게 재활용이 가능한 컵들을 서비스로 준다면 여기 남는것이 있을까 모르겠어요.
디저트 39는 이름답게 여러가지의 디저트들이 맛있어요.
처음엔 도쿄롤때문에 갔던 것도 있는데 그거 말고도 케이크들이 맛있고 가성비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카페의 케이크보다 필요할때 여기서 케이크 완제품을 구매할때도 있어요.
그럴땐 미리 필요한 날짜에 예약을 해놓으면 픽업하기도 좋았고요.
디저트들이 종류도 많고 다 맛있어서 사실 가면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곰돌이 텀블러에 주문해서 담아왔어요.
데리고 오는데 상당히 귀엽더라고요.
앉아있는것이 서있는 곰돌이보다 안정감은 더 있어요.
커피를 마시기도 좋게 되어있고 사이즈도 작지 않아서 귀여워요.
이런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좋은듯 합니다!
먹기 편하고 세척도 편하고 리유저블로 쓰기 상당히 좋아요.
거기에 커피가격이 워낙 저렴하니까 (다른브랜드 커피들에 비해서) 텀블러를 1000원 더 지불하고 구매하는것에 부담감이 없어요.
한번 디저트39 들르시면 구매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높아서 저는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잡곡이나 쌀을 넣어놓는 용도로도 괜찮은듯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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