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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맛있게

김승수 밀팡 밀키트 순살갈비탕 내돈내산 후기

by 니니언니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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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니언니입니다. 

 

 

김승수 밀팡 밀키트 

 

집에서 간단하고 빠르게 요리를 해서 먹어야 하는 일이 많아요. 

아이들이 집에와서 바로 학원 가기 전에 간식으로 먹여야 할 경우나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빨리 후다닥 국을 데워 먹어야 할 경우가 그래요. 

그때마다 새로 국을 끓이기는 너무 어렵고 또 시간이 없죠. 

그럴 때 제일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밀키트가 아닐까 싶어요. 

미우새에 요즘 김승수씨가 많이 나오고 또 언급도 많이 되고 있는데 아마도 양정아씨랑 썸아닌 썸 타는 관계로 나오는 게 또 이슈이기도 한 것 같아요. 

 

김승수 밀팡 밀키트 순살갈비탕 내돈내산 후기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언뜻 밀키트 사업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그것도 홍보? 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맛있기만 하면 다 좋겠지? 하는 생각으로 알아본 김에 주문도 해봤어요. 

비비고갈비탕 먹어본 후기 포스팅

 

CJ비비고 프리미엄 뼈없는 갈비탕 후기 트레이더스 할인

안녕하세요. 니니언니입니다. 비비고에서 나온 뼈없는 갈비탕이 트레이더스에서 할인을 하고 있어서 가지고 왔어요. 400g 3개 들어있는 것이 원래 가격도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었는데 세일기

niniyam.tistory.com

 

원래 이전에는 CJ비비고 뼈없는 갈비탕을 계속 주문해서 먹고 있었어요. 

요거 뼈없는 갈비탕이라 뼈 무게도 없고 딱 한봉지 바로 끓여서 대파랑 당면 조금 넣어서 후루룩 끓이면 간단해서 좋아요. 

국물도 간간하게 간이 되어있으니 다른 거 필요없이 밥하고 김치만 있으면 한끼 뚝딱 먹을 수 있고요. 

갈비탕 똑 떨어진 김에 김승수 밀팡 순살갈비탕으로 주문한 것이라 맛만 있다면 갈아탈 생각이었습니다!

 

김승수 밀팡 밀키트 순살갈비탕 내돈내산 후기

 

배송은 주문하고 아주 빠르게 도착했어요. 

김승수 밀팡 순살갈비탕 봉지에 김승수씨 얼굴이 딱! 나와있어요. 

 

 

 

1. 김승수 밀팡 순살갈비탕 정보 

김승수 밀팡 밀키트 순살갈비탕 내돈내산 후기

제품명 : 밀팡 순살 갈비탕
내용량 : 450g (220kcal)
식육추출 가공품(멸균제품) 
멸균제품이라 보관은 실온보관이 가능합니다. 
유통전문판매원이 (주)밀팡
제조원은 따로 있어요. (주) 교동식품
소비기한 25년 3월 28일 (약 1년 정도 인듯 합니다. 제가 구매를 5월에 했어요)
고기는 호주산으로 되어있네요. 

 

칼로리가 생각보다 낮았고요. 

멸균제품으로 실온보관이 가능한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동할때도 편할것 같고요. 

가지고 캠핑장을 가거나 여행을 갈때도 보관때문에 변질될까봐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합니다. 

 

김승수 밀팡 밀키트 순살갈비탕 내돈내산 후기

 

2. 김승수 밀팡 밀키트 순갈갈비탕 조리방법 

*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내용물을 담아 약 506분간 데워드세요. 700W 기준

 

* 내용물을 냄비나 뚭개기에 담아 뚜껑을 닫은 후 중불에서 약 4-6분간 끓여드세요. 

* 끓는 물에 제품을 봉지 그대로 넣어 냄비 뚜껑을 연 채 약 6-8분간 데워드세요. 

 

김승수 밀팡 밀키트 순살갈비탕 내돈내산 후기

일반 봉지 밀키트 먹는 방법과 동일했어요. 

 

3. 주의사항 

* 끓으면서 짠맛이 강해질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물을 추가해주세요. 

*제품의 양, 조리기구의 종류에 따라 조리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요. 

* 기호에 따라 당면, 후추, 대파 등을 넣어먹으면 더 맛있어요. 


4. 내가 먹어본 후기 

 

여기 보면 끓이면서 짠맛이 강해질 수 있다고 하죠. 

그러니 기호에 맞게 물을 추가해도 좋다고 되어있고요. 

그런데 저는 먹어보니 약간 싱거웠어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제가 좀 덜 오래 끓였던 것이 있었던 것도 있는듯 합니다. 

좀 더 오래 끓이면 국물 중 수분이 좀 날아가 없어지기 때문에 짜질 수 있다는 점. 

하지만 급해서 호호록 빨리 끓이고 먹는다면 싱거울 수 있다는 점. 

이런 것들은 정말 끓이는 사람의 방법에 따라 맛이 많이 달라질 수 있는것 같아요. 

김승수 밀팡 밀키트 순살갈비탕 내돈내산 후기

 

그러니 누군가는 입맞에 잘 맞아서 맛있을 테고 누군가에겐 저처럼 약간은 싱겁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같아요. 

고기의 양은 제가 늘 먹던 비비고 갈비탕과는 좀 달랐어요. 

일단 고기의 모양이 달랐는데요. 

김승수 밀팡 밀키트 갈비탕의 고기는 두가지 모양의 종류가 들어가 있어요. 

둘다 호주산이라고 되어있는데 소갈비살 & 양지 이렇게 두종류의 고기가 들어갑니다. 

그러니 모양이 다른 고기가 들어있다는 점. 

 

김승수 밀팡 밀키트 순살갈비탕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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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얇은 양지와 뼈에서 분리한 소갈비살 이렇게 두 종류가 들어가고요. 

국물은 일반 갈비탕 국물처럼 맑아요. 

간은 이미 되어있어서 따로 간 할 필요없이 파 당면 이렇게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후추 좀 넣어주면 끝.

저는 빨리 조리할때 호로록 끓으면 조금만 두었다가 그냥 바로 먹는 편이에요. 

하지만 약간 오래 끓이면 좀더 깊은 맛이 날 듯 합니다. 

수분을 좀 날려서 간을 맞춰주는 것도 좋다고 봐요. 

아니면 소금간을 좀 해줘도 되고요. 

제 입맛엔 비비고 갈비탕이 간이 딱 맞았어요. 

고기양은 비슷했습니다. 

당면 없이 파만 넣고 일단 끓여서 먹어본 것이었고요. 

밥 한공기 뚝딱 말아서 먹을 수 있는 양. 

 

아이들 주기 간이 강하지 않아서 좋고요. 

고기도 잡내없이 부드럽게 잘 먹을 수 있었어요. 

저는 비비고가 좀더 맛있게 취향에 맞는다는 점. 

이건 사람마다 좀 느끼는 것이 다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나쁘지 않고요. 재구매의사는 있어요.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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