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신상카페 하우스용암 카페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니니언니에요.

이번에 별내 신상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아이들이 있다면 함께 다녀오기 좋은 곳이라 소개해봐요. 

별관이 따로 있고요. 

키즈존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해도 좋아요. 

키즈존엔 놀이방이 있기 떄문에 떠들고 노는거 신경쓰지 않고 안전하게 아이와 함께 카페 다녀올 수 있는 곳이에요. 

 

별내 하우스용암 위치

주소 :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도감말길 7-10 1-3층 (별내면 용암리 504)

영업시간 : 월화수목일 오전 10시30분 부터 새벽1시  / 금토 오전 10시30분부터 새벽3시
연락처 : 031-847-8285

 

하우스용암

여기 좀 독특한 것이 새벽까지 영업하는 카페라는 점이에요. 

금요일 토요일 같은 경우는 새벽3시까지 영업을 하는곳이니 늦은 시간 데이트 하는 커플에게도좋을듯 해요. 

모임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늦은 시간까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좋죠. 

분위기 있고 또 베이커리도 이용할 수 있는 곳인데 말이에요. 

 

별내 하우스용암 카페

날이 좀 흐린날 방문했는데 산뷰가 멋있었어요. 

거기에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인원이 많아도 (차가 없이는 이동이 불가한 장소이기도 해요.) 걱정없었고요. 

주차 안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완료 하고 본관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본관 사진이 없어서 아쉬워요. 

본관 들어가면 베이커리 고를 수 있고요. 

별내 하우스용암 카페

아메리카노 가격 6500원

시그니처 용암비엔나 8500원.

아무래도 외곽에 있는 곳이다보니 음료가격이나 베이커리 가격대가 좀 있는편이에요. 

그래서 인원이 많은경우에는 금액이 꽤 나오긴 하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기에 금액이 좀 나오긴 했었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방문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별관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요. 

아마 이 근처(별내) 사시는 분들이라면 여기 방문해서 별관 들어갔을때 별내에 있는 <보나리베> 베이커리 카페와 비슷한데? 이런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사장님이 같은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엔틱, 혹은 이국적인 소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서 볼거리가 많은 것은 비슷한 듯 해요. 

 

별관이 두곳이었는데 한 곳은 노키즈존이었어요. 

아무래도 엔틱 소품들이 많아서 그런듯 합니다. 

베이커리 가격은 좀 있는 편이고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골라서 먹어본 것들은 다 맛있었어요. 

 

별내 하우스용암 카페

요렇게 생긴 곳이 별관 키즈존이에요. 

안에 넓게 되어있고 안전하게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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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하우스용암 카페

본관은 3층까지 되어있고 실내가 꽤 넓고 쾌적해요.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음료를 들고 이동하기가 편하고요. 

다만 좀 불편했던 것이 자동문이 아니라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리는데 음료 쟁반을 들고 있는 경우에 문을 몇 번씩 여는 것이 좀 불편하더락요. 

별관까지 이동하는 거리도 가깝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별관에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볼풀장이 있고 캠핑존으로 되어있는 곳은 오랜시간 좀 떠들면서 얘기하기도 좋더라고요. 

시간을 보내는데 불편함이 없었기에 만족했어요. 

별내 하우스용암 카페

이렇게 되어있는 곳이 키즈존. 캠핑존이고요. 

아이들이 놀기도 좋게 되어있죠. 

어른들만 얘기를 좀 편하게 나누고싶다면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요. 

 

별내 하우스용암 카페

아기자기한 가구들이나 소품들은 전시용이 아닌 실제 이용이 가능한 것들이었고요. 

엔틱룸에 있는 테이블이나 의자들도 실제이용이 가능했어요. 

소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곳이고요. 

별내 하우스용암 카페

제가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겠다 싶었던 것이 다른 키즈존이 있는 베이커리카페엔 없는 볼풀장이 있었다는 점.

그래서 엄마들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러 많이 오는 듯 했어요. 

위치가 좀 많이 외지에 떨어져 있는데 차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가 괜찮아요. 

새벽까지 영업하는 카페라는 점도 다른 곳과 차별화 한 것 같아요.

별내 하우스용암 카페

커피맛은 산미없이 구수했고요. 

가격이 좀 있었던 육쪽마늘빵은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어요.

다시 방문한다면 본관의 3층에 한번 올라가서 시간을 보내보고 싶어요. 

만약 방문해볼까?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강추해봐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라면 좀 더 시간 보내기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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