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니언니입니다.
비비고에서 나온 뼈없는 갈비탕이 트레이더스에서 할인을 하고 있어서 가지고 왔어요.
400g 3개 들어있는 것이 원래 가격도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었는데 세일기간이라 안가지고 올 수 없었어요.
특히 뼈가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요.
CJ 비비고 뼈없는 갈비탕 세일 가격 - 12980원.
25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했는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
무엇보다 고기가 질기지 않고요.
조금더 들어있다면 좋겠지만 가격대비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합니다.
박스에 들어있고요.
요거 뼈없는 갈비탕으로 비비고 프리미엄 글씨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비비고에서 나온 갈비탕 중에 뼈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프리미엄 글씨 있는 살코기만 들어있는 걸로 구매하시면 아이들도 함께 먹기 좋을 것 같아요.
그냥 봉지를 부어서 끓이면 그것도 괜찮지만 여기에 대파와 당면을 조금 넣어서 함께 끓인다면 일반 가게에서 주문하는 딱 그 갈비탕 맛이 납니다.
가성비로는 너무 좋죠.
세일할때 구매해서 한봉지에 4300원 정도밖에 안들었으니까요.
비비고 프리미엄 뼈없는 갈비탕 끓이기
한봉지 - 1인분 성인 양으로 생각하시면 좋아요.
사실 봉지를 냄비에 부어놓고 보니 고기가 너무 적네. 역시 고기가 적었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고나면 든든합니다.
아이들 밥 빨리 해줘야 할때 이만큼 간단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사진에 있는것처럼 고기가 많이 들어있는것은 아니니 봉지 뜯고 실망하진 마세요.
고기양이 아쉬웠지만 국물은 다 끓여놓고 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맛있었어요.
즉석조리 식품이에요.
D-소비톨액 감미료 등 첨가되어있지 않는 게 있어서 아이들 주기도 괜찬항 보였어요.
국물이 생각보다 진했고요.
실온보관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측면 표시일까지 소비기한이 있어요.
보관이 쉽고 이동이 편해서 여행갈때 한팩씩 가지고 갈 수 있어요.
호고기는 호주산으로 들어가네요.
갈비도 호주산 - 무는 국산. 천일염도 들어가있으니 제품 원재료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비비고 갈비탕을 그냥 끓여서 국물을 먹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어요.
1. 시래기갈비탕 - 시래기와 대파를 함께 넣어줍니다.
냄비에 갈비탕과 삶은 시래기를 같이 끓여줍니다.
갈비탕에 당면을 넣을땐!
당면 25g을 따뜻한 물에 15분 불린 후 냄비에 넣고 비비고 갈비탕과 불린 당면을 같이 넣고 6분간 더 끓이면 됩니다.
박스에 나와있는 조리법 중에 간단하게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저는 아예 개봉해서 냄비에 붓고 직접 끓이는 것이 제일 맛있었어요.
끓이면서 잡내가 날아가기도 하고요!
상황에 따라 여러 방법으로 끓여먹을 수 있으니 선택하시면 됩니다.
갈비탕을 팔팔 끓이고 파를 추가 했어요.
당면을 불려서 넣으려다가 일단 국물 맛만 먼저 봤고요.
고기가 질기지 않았다는 점에서 일단 만족합니다.
이전에 이렇게 봉지 갈비탕을 주문해서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 너무 고기가 질겨서 고기는 다 빼고 국물만 먹은 적이 있어요.
홈쇼핑에서 구매했던 갈비탕도 고기가 질긴 적이 많았었는데 이건 뼈없이 살코기만 있어서 그런지 질긴거 없이 한번에 다 먹을 수 있었고요.
아기들은 고기를 잘게 잘라주면 좋을듯 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재구매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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