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맛집 혼밥 오백국수 비빔밥도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원역에 나갔다가 혼밥먹고 온 <오백국수> 포스팅을 해봐요.

노원역엔 일이 있이서 자주 가는데 혼자 밥 먹기 괜찮은 곳을 늘 찾아보곤 해요.

노원 문화의 거리에서도 가깝고 또 메뉴도 주문하면 금방금방 나오기 때문에 급할때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좋고요.

이름이 오백국수인만큼 국수종류가 맛있지만 제가 먹어봤을땐 수제비도 맛있었고 또 이번에 먹은 비빔밥도 아주 맛있더라고요.

주소 : 서울 노원구 노해로 494 (상계동 724-3)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20분까지
혼밥 제로페이
연락처 : 02-930-8989

음식메뉴 금액
얼큰칼국수 7000원 / 칼만두 6500원 / 들깨칼국수 7000원 /얼큰칼국수 6000원 / 생칼국수 5500원 등

오백국수 노원중앙점

서울 노원구 노해로 494 (상계동 724-3)

place.map.kakao.com

가게 소개로도 혼밥! 이 딱 들어가 있는 곳이에요.

자리도 혼자 밥먹기 좋은 자리가 있어서 혼밥 못드시는 분들도 다녀오시기 좋을 거예요.

창가 코너 자리라 해도 잘 들어요.

메뉴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되고요.

좀 바쁜 시간에 빠릴 점심을 먹어야 했는데 메뉴가 정말 금방 나와서 좋더라고요.

주방이 잘 보이게 되어있어서 만드는 것도 볼 수 있어요.

깔끔하고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요.

주방에서 엄청 바쁘게 만들어서 주문이 밀려서 기다리는 일 없어서 굳.

매번 얼큰 칼국수를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비빔밥을 주문해봤어요.

국수를 끓이는 시간이 있는 반면에 비빔밥은 정말 금방 나왔고요.

반찬은 셀프입니다. 멸치육수도 마실 수 있어요.

키오스크로 주문하게 되어있어요.

다양한 국수 종류가 있고 메뉴중에서 취향에 따라 주문하면됩니다.

노원역 혼밥 맛집인 만큼 혼자 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김밥천국 같은 분위기의 가게같은 곳은 혼자먹기 좋게 되어있는 것이 장점이에요.

누구 눈치 보지 않고 빠르고 맛있게 밥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추천드려요.

오백국수 집인만큼 주방 한켠에 국수가 쌓여있는데 매장 포인트가 되더라고요.

여기 국수도 종류별로 다 맛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제비도 추천드려요.

이번에 처음 비빔밥 먹어봤는데 양도 많고 또 야채들도 신선해서 고추장하고 비벼서 한그릇 뚝딱했어요.

노원역에서 혼자 밥 먹을 식당 찾을때 KT건물 근처에 있는 <노원 문화의 거리입구 횡단보도 건너편>

오백국수 노원점 추천드려봅니다.

아이들이 먹을 것도 많아서 가볍게 점심식사 할 수 있고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20분까지 브레이크타임없이 매일 운영하는 곳이라 배고플때 다녀오기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내돈내산

#내돈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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