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니언니입니다.
GS25 편의점에 점보도시락이 나온지 좀 되었죠
저는 이번에 두가지가 있어서 한번에 구매를 했는데요. 가격이 좀 있었지만 구매를 하고 나니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여행을 갈때 한번에 가서 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구매한 건데 여행을 하거 점보도시락만 한번 먹어봤어요.
나온지 좀 된 제품이지만 아직도 구매하기가 어려운 것이 많이 만들지는 않는것 같아요.
보통 한가지 유행을 하면 대량생산을 하지 않는 것이 유행을 오래 가게 하기 위함 아닐까 싶어요.
뉴스에도 점보도시락, 점보빵, 이런 것들이 유행을 하고 구하기 어려워서 줄을 서고 하는 것이 유행이라고 나오던데 그런 것들이 아마 SNS가 유행하면서 인증도 하고 남이 해보거나 먹어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고 또 공유하고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SNS에서 먹는것을 보기는 했었는데 제가 직접 구매해본 것은 처음이었어요,.
두가지 모두 다 있어서 놀란 마음에 모두 구매하긴 했었는데!
GS편의점에 나온 것중 1탄이 점보도시락 - 2탄이 공간춘 쟁반짬짜면 - 그리고 이번에 3탄으로 오모리점보도시락이 새로 나왔다고 합니다.
제가 GS25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라면중 하나가 바로 오모리김치찌개라면인데 이 라면이 점보도시락으로 나왔다고 해서 이건 진짜 한번 구매해서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근데 그건 없더라고요.
이렇게 보면 작아보이지만!
이거 점보도시락 맞아요.
기존의 기본 1인분 도시락과 비교르르 먼저 해보면 참 좋을텐데 두개 한번에 들고 오느라 고생을 좀 했습니다.
많이 큰 도시락라면을 가지고 오는데 사람들이 좀 쳐다보더라고요.
4인가족인데 양이 8인분이다 보니 그날 저녁에 먹을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만약 다 했다가 남으면 버리기도 아깝고요.
그래서 여행을 가서 8인분을 먹을 수 있는 날짜에 점보도시락을 먼저 뜯어서 먹어보았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뜯어서 먹었는데 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게요.
점보도시락 가격 : 8500원 - 8인분
공간춘 쟁반짬짜면 가격 : 12500원 - 8인분
도시락라면은 예전 용기 그대로 포장도 되어있어요.
그래서 더 정겹고 맛도 또 비슷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먹어보았고요.
1986년부터 나온거라고 하니 아주 오래된 것이기도 하죠.
세월이 지나서 더 크고 맛있게 나왔따고 한다는!
편의점마다 많이 들어와있는것이 아니라 한개 혹은 두개 정도씩만 들어오다 보니 먼저 집는 사람이 임자.
그래서 처음에는 기다렸다가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구경도 못하는 일이 많았죠.
그래도 나오고 시간이 좀 지나고 보니 제 손에도 들어오고 그러네요.
한번에 끓여야 하는 것이 스프가 한번에 들어있어요.
각각 나눠서 1인분씩 들어있다면 인원에 맞춰서 끓여먹으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 인원이 맞을때 끓여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만약 각각 스프가 나뉘어이있었다면 한 통에 들어있는 의미가 좀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8개 컵라면을 그냥 한군데 몰아놓은 의미가 있는것은 또 재미가 없는 법이니까요.
라면은 커다랗게 되어있진 않고요. 8개로 각각 나뉘어있어요.
스프는 한번에 담겨있고요.
조리방법 - 필요한 끓는 물이 양 2200ml
1. 용기에 면을 넣고 스프를 넣어줍니다.
2. 용기에 2200ml 끓는 물을 넣어줍니다.
3. 뚜껑을 덮고 라면이 익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전자레인지 조리는 금지합니다.
(사실 용기가 전자리엔지에 들어가지도 않아요.)
생각보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나야 면이 익어요.
저는 꼬들 면을 좋아하지만 기존의 사발면이 익는 시간 정도가 있으면 면이 거의 익지 않았어요.
끓는 물을 한번에 넣고 익혀야 하고 중간중간 넣어주면 면이 고루 익지 않으니 주의해야합니다.
포트에 물을 끓이니 2200ml가 한번에 되지 않아서 중간에 한번 더 끓여 넣어주었는데 그러니 면이 어디나 좀더 익고 어디나 덜익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국물이 중간에 졸아서 좀더 맛있게 먹진 못했던 것 같아요.
면위에 스프 골고루 뿌려서 넣어주고 끓는 물을 큰 냄비에 2200ml 한번에 끓여서 꼭 넣어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덮고 일정한 시간 면일 우너하는 익힘이 될때까지 두면 더 맛있게 먹을 수있어요.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아요.
원래는 8명이 되었을떄 먹었어야 하는데 6명이 먹으려고 보니 중간에 불어서 양이 점점 더 많아지더라고요.
중간에 한번더 끓는 물을 넣어준 것이 약간 실수였던것 같아요.
요런 실수 하지 마시고 한번에 넣어주시는 걸로!
하지만 이렇게 되면 꼬들한 면 드시고 싶은 사람. 푹익은 면 드시고 싶은 사람 니즈를 다 맞출 수 있어서 좋긴 합니다
국물이 기존 도시락라며하고 같긴 해요.
하지만 1인분 먹을때와 기분상 다른 맛이 나는 이유는 모르겠어요.
한번에 다같이 먹으면 좀더 맛있을 줄 알았는데 저는 그냥 1인분씩 먹는 것이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다 익어서 모두 한번에 다같이 먹기 시작했는데 8인분을 6명이 먹어서 남긴 것도 있지만 원래 2인분씩 라면 먹던 사람들이기도 한데 남긴 것을 보면 원했던 그 정도로 맛있었던 그 맛은 아니었던 걸로.
한번쯤 궁금해서 먹어본 것도 있습니다.
근데 만약 또 구매해야한다면 그냥 1인분짜리를 8개 구매할 것 같아요.
재미있는 즐거움으로 먹어본다면 한번쯤 먹어볼만 하다!
맛은 1인분씩 먹는것이 더 좋다.
제가 생각한 결론은 그랬습니다.
아직 공간춘 쟁반짬짜면은 먹기 전인데 그건 아는 맛이 아니어서 맛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인원이 많을때 물양도 잘 조절해서 먹어보는 걸로 해야겠어요.
점보도시락중 3탄 오모리점보도시락 김치라면이 저는 더 많이 궁금합니다.
GS25 편의점 갔을때 오모리 점보도시락이 있다면 그것도 바로 냉큼 사오게 될 것 같아요!
궁금해서 한번씩은 꼭 먹어보는 것으로.
점보크림빵은 정말 구경하기도 힘들다는데 인기가 시들해지면 구경해볼 수 있을때 한번쯤 그것도 먹어보면 좋겠습니다.
근데 느낌상 1인분씩 먹는것이 더 맛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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